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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서버 세 번째 공성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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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엣앤로미오   |   전과 4범   |   2017.01.05 가입

2018년 12월 27일

 

12월 27일 목요일 서버오픈으로부터 세 번째 공성의 날.

한 주의 끝이 다가오는 평일이라 그런지 싸움꾼혈맹원들의 인원은 많아 보이지 않았다.

 

반면에 지옥혈맹에서는 혈맹을 해체하고 다시 "천국"이라는 지옥의 전혀 반댓말인

혈맹이름으로 개편하고 재정비하는 등 꼭 공성에 성공하겠다는 의지가 보였다.

(앞으로는 천국혈맹이라 하겠다)

 

20시가 다 된 시각.

 

마을에서 매스텔레포트를 타고 기란성으로 향하는 천국혈맹원들의 인원은

싸움꾼혈맹의 두 배는 되어 보였다.

 

그 시각 수호탑을 사수하고 있는 싸움꾼혈맹원들은 기란성을 빼앗길 것 같은 예감을

가지며 두려움을 떨고 있을 때 화면안에 천국혈맹원들이 보이기 시작하며 드디어 세 번째 공성전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모든 스포츠에서도 그러듯 잔뜩 긴장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지만 막상 부딪혀보면 긴장감이 완화 되듯이 인원이 적은 싸움꾼 혈맹원들은 소수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용맹하게 두 배의 천국 혈맹원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심지어 천국혈맹원 몇 명을 천국으로 보내기도 하는 등 굉장한 싸움을 펼쳤다

 

잠시 당황한 천국혈맹들은 수호탑에서 화면 몇칸이나 떨어져 다시 정비를 하였고

다시 쏘나기처럼 단체로 공격을 퍼부었다. 필자는 운영자지만 자꾸 디텍션(화면안에숨은캐릭터 찾아내는마법) 을 쏴 되는 바람에 위치가 탄로나기도 하였다)

 

그렇게 많은 인원들앞에서 두 번이나 기란성을 장악했던 라인 싸움꾼혈맹도 힘없이 무너지는순간이었다.  천국혈맹이 수호탑을 장악하여 군주가 변신을 풀고 수호탑앞으로 다가와

왕관을 집어야 하는 찰나에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듯 다시 싸움꾼혈맹원들은 군주에게

벌침공격을 퍼부었다. (만약 내가 군주였고 실제 사람이었다면 저 벌침공격이 너무 공포스러웠을 것 같다) 몇 번이나 수호탑앞으로 다가온 천국혈맹의 군주는 무슨 문제라도 있는양 왕관을 못 들고 싸움꾼혈맹원들에게 쫒겨 수호탑주변을 빙글빙글 술래잡기 하였다.

이것을 가리켜 `방기곡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천국혈맹의 군주도 정당하게 싸우다가 왕관을 집으면 되지 않았을까 왜 저렇게 싸움꾼혈맹원의 공격에 쫒겨 이리저리 도망갈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흐트러짐도 잠시. 천국혈맹의 군주가 왕관을 잡은 순간 싸움꾼혈맹원들은 마을로 이동 되었고 모든 싸움은 끝이 났구나 생각이들었다.

 

성을 빼앗겨 마을로 들어온 싸움꾼혈맹원들은 군주가 보이지 않아 포기하는 추세였다.

 

많은 비난과 화를 토로하며 재 정비를 가지지 않고 토론회라도 차릴 기세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50분이 다 된 시각. 처음보이는 군주와 싸움꾼혈맹원들이 갑자기 재 정비를 하여 수호탑으로 진격하였다.(소수였지만 너무도 무서운 혈맹인건 확실하다-_-) 같은시간 천국혈맹에서는 "기란성은 우리 차지다", "끝났구나"라 생각하며 이리저리 흐트러짐이 보이고 있었다.

 

갑자기 등장한 싸움꾼 혈맹에 미리 마을로 첩자를 보내어 다시 기란성으로 진격하는 모습을 봤지만 크게 전달되지 않았는지 또 다시 당황하는 추세였다.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공격에 천국혈맹원들의 많은 허점이 보였고 그사이 싸움꾼혈맹과 처음보는 군주가 다 부숴버린 수호탑에 다가와 왕관을 집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공성 선포가 되지 않았던 다른 군주였던 것(?!) 그랬던 것이었다. 그 싸움꾼 혈맹의 군주는

군주만 두 캐릭터를 가지고 있었고 다른 군주 캐릭터로 접속을 하여 왔던 것이었다.

 

그렇게 공성전 종료를 알리는 음악이 흘러나왔고 두 혈맹간의 세 번째 공성전은 막이 내려졌다.

하마터면 공성에 실패할 뻔한 놀란 천국혈맹과 제대로 된 캐릭터로 접속했다면 다시 회복할 수 있었던 싸움꾼 혈맹의 아쉬움이 남는 전투였다

 

앞으로 다가오는 네 번째 공성전은 토요일이다. 토요일은 휴일과 근접해있어 아마도

큰 전투가 펼쳐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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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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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키지 목록임 미친 영자 개하자 섭에서 템 저리 팔아 처먹음

    오픈하자 말자 바로 팔아 제낌...

    노후원 유저 빙신 쪼다 만드는 섭

    측근 2~3명 있는데 8명 박스 치고 스턴 걸어도 안죽음 ㅋㅋㅋ

    ㅋㅋㅋㅋ 싸고앉아있네 ㅋㅋㅋ

    로미오줄리엣 이거 영자인데 영자아닌척 투데이 채팅창에서 서버 재밌더라 할만하더라

    뭐 이렇게 선동하다 찍 걸려쮸? 

     

    ㅋㅋㅋㅋㅋ 공성을유저도 아니고 영자가 후기 쓰는건 첨봤네 얼마나 홍보하고싶은데

    돈은없고 홍보비는 없고~ 열심히도 산다 ;; 그럴 마음으로 일을해라 ㅋㅋㅋㅋㅋ

     

    여기는 믿고 거르면 됩니다 여러분~

    걍 듣보잡에 인원도없고 ㅋㅋㅋ 공성은 개뿔 한 10명이서 놀이터에서 논거지 

     

    거기다 영자가 글뱅이라 돈만주면 다해줌 ㅋㅋㅋ

    고추서버가자 홍보하면 50만아덴준단다 6개월 장기서버

     

    토렌토 티프리카가면 배너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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